후기를 올립니다 ㅎㅎ
저는 싸구려 입맛이라,
고기도 삽겹살이 제일 맛있고,
회도 광어를 가장 좋아한답니다.
그렇다보니 커피맛 좀 안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산미를 무척 싫어하고
로스팅하다 실패한 경우 난다는 탄맛(에 가까운 쓴 맛)을 좋아합니다. ㅋㅋ
그래서 주문한 로또 블랜딩 1.0!!
을 시켰는데 5.0과 8.0을 같이 보내주시는 센스~ ㅋㅋ
우선 본 게임(1.0 후기)을 시작하기 전에
5.0과 8.0에 대한 후기를 남기자면,
8.0은 약간의 산미가 느껴져서 제 취향은 아니었으나 와이프는 맛나게 먹더군요. ㅎㅎ
5.0은 가장 대중적인(1.0, 5.0, 8.0 중에 ㅎㅎ) 맛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.
그럼 대망의 1.0!!!
죄송한 말씀이지만 좀 더 스모키해도 될.. ㅎㅎ
보내 주신 녀석들 중에 가장 맛이 강한 건 맞지만 저에겐 조금 약했습니다.
참고로 말씀드리자면,
제가 돌체구스토에서 커피강도가 9라고 나오는 리스트레토 바리스타를 투샷으로 아이스커피를 타먹는 놈이라.. ㅎㅎ
혹시 제가 커피를 내려 먹을 줄 몰라서 강도를 약하게 느껴진 거라면
내려 먹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(__)
여튼! 강한 맛은 좀 약하나 굉장히 깔끔하게 맛있다!
로또 커피 화이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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