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구매 해봤어요~ 다른데서 주문해 먹다가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~
커피는 일상인데 홈카페 좋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오면 인색해지는데 착한가격에 배송비 부담도 없으니 맛을 모르는 상태에서 많은 업체 중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.
일단 너무 맘에 드는건... 모카포트용으로 갈아주신 입자 굵기인데요.. 원래 먹던데보다 굵다고 생각했는데 로또에서 갈아주시는 굵기가 맞나봐요~ 잔여물이 가라앉아서 마지막 가라 앉은 부분은 항상 남겼는데 로또는 가라 앉는 잔여물이 거의 없이 깔끔합니다.
원래 블랜딩 8.0 사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첫 모금 맛 보고 모카포트랑 커피랑 사진 급 찍었네요~
그냥 무난한 맛이고만 하고 들킨 다음에 목 넘김 후에 목에 뭔가 향이남는데... 뭔지 잘 모르겠는데 너모 좋네요~ 라떼로도 기대가 되는 맛입니다.
그리고 커피 받자마자 주문페이지 들어가서 커피마다 특성 간단 메모 다 해 둔거예요. 다양한 커피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요~
(2020-12-24 20:21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